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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잇따라

김은혜 기자 입력 2010-01-21 18:36:02 조회수 0

오늘 오후 4시 쯤
영천시 청통면 57살 김모 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일부와 볏집 100여 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낮 12시 반 쯤에는
성주군 용암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일부와 고무재생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전 11시 50분 쯤에는
포항시 기계면 한 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세입자 57살 이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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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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