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한 경주 관광버스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립니다.
경주 버스참사 부상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반부터
경북도청 앞에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김관용지사와의 면담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부상자대책위는
가드레일 부실 시공 등의 문제는 제외된 채
운전자 과실만이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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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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