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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 그쳐..흐린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고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청도 67, 고령 53, 영천 47.5, 영주 44.5 대구 33.5밀리미터 등입니다. 현재 안동, 영천, 구미 등 일부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대부분 오전 중에 그친 뒤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
김은혜 2010년 02월 26일 -

영천 섬유공장서 벙커C유 1톤 유출..방제작업
어젯밤 9시 쯤 영천시 화산면 한 섬유공장에서 보일러용 벙커C유 1톤 가량이 저장탱크에서 보조탱크로 옮기던 중 유출돼 맨홀로 유입된 뒤 인근 지역 농수로까지 1.5킬로미터 가량 흘렀습니다. 영천시는 보조탱크의 용량 감지기가 오작동 하면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김은혜 2010년 02월 25일 -

R]젊은층 떠나고, 출생아 줄고
◀ANC▶ 대구,경북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아기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젊은이들은 늘어나면서 도시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김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지역에서 태어나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C.G]통계청이...
김은혜 2010년 02월 25일 -

내일 새벽까지 비
대구와 경북지역에 아침부터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청도 67, 영주 44.5, 대구 33.5, 영천 32밀리미터 등입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까지 10-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차차 개겠습니다. 한편, 제주와 중국 등지에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
김은혜 2010년 02월 25일 -

대구경북지역 출생아 수 감소
대구경북지역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출생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출생아수는 만 9천 400명으로 지난 2008년 2만 600명보다 줄었고 경북지역의 출생아도 2만 2천 400명으로 2008년보다 천 100명 가량 줄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
김은혜 2010년 02월 25일 -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3시 4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오거리 부근 도로에서 4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시내버스 등 차량 3대와 충돌해 운전자 김씨가 다쳤습니다. 오후 3시 50분 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도동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 등 6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추돌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이보...
김은혜 2010년 02월 25일 -

공장 침입..기기 훔쳐 되판 4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거래처 사무실에 침입해 물품을 훔쳐 되판 혐의로 대구시 중구 남산동 44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모 금속공장이 부도가 나자 밀린 대금 2천 500만 원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 사무실에 침입한 뒤 6억원 상당의 기기를 훔쳐 고물...
김은혜 2010년 02월 25일 -

교통사고 종합
오늘 낮 1시 50분 쯤 예천군 유천면 공군비행장 옆 삼거리 도로에서 33살 손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시내버스를 추돌해 손 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60살 정 모 씨등 13명이 다쳤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0시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북상주나들목 부근에서 41살 이 모 씨 소유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신원이 밝혀지지...
김은혜 2010년 02월 24일 -

인터넷결합상품 소비자 피해 주의
인터넷과 유선전화 등을 함께 이용하는 결합상품 이용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 소비자연맹은 최근 요금이 저렴해 인터넷 결합상품을 이용하려는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복잡한 요금체계와 해지절차 등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아 서비스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서비스가 불가능...
김은혜 2010년 02월 24일 -

화물차-버스 추돌..11명 다쳐
오늘 낮 1시 50분 쯤 예천군 유천면 공군비행장 옆 삼거리 도로에서 33살 손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시내버스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9살 손 모 씨 등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