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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동 주택화재 1명 화상(사진)
오늘 오전 8시 25분 쯤 대구시 대명동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대피하던 주민 67살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5월 12일 -

경북,전남 노인인구 비율 최상위..구미는 예외
경북, 전남지역의 노인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처에 따르면 전국 251개 시군구 가운데 노인인구 비율 최상위 20곳은 의성, 군위 등 경북지역이 9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경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구미는 노인인구 비율이 6.96%로 전국 최하위 20곳 가운데 3위로 나타났습니다.
김은혜 2017년 05월 12일 -

최근 10년 사이 국내외 입양아동 감소 추세
최근 10년 사이 국내외 입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외에 입양된 아동은 지난 2006년 3천 200여 명에서 지난 2015년에는 천 50여 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2013년 입양 아동 수는 900여 명으로 입양특례법 시행 전인 2012년보다 절반가량 줄었다가 조금씩 다시 늘...
김은혜 2017년 05월 11일 -

순종황제 어가길 조형물 제막 (시제 주의)
대구 중구청은 오늘 달성토성 정문에서 순종황제 어가길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야경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순종황제 어가길은 지난 1909년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이 대구를 방문했을때 지나간 길 2.1킬로미터를 거리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해 역사공간으로 꾸민 것입니다. 제막식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골목해설...
김은혜 2017년 05월 11일 -

시민단체.."적폐청산하고 협치해야"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은 사회개혁을 원하는 시민들의 승리라면서 환영과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대구에서 홍준표 후보의 득표율이 압도적 지지가 아니었고 문재인 대통령 등 야당 후보들도 상당한 득표를 했다면서 정당 간 협치 뿐만 아니라 시민도 참여하는 국정 운영이 필요하다...
김은혜 2017년 05월 10일 -

R]중계차-19대 대선..이시각 투표소
◀ANC▶ 오늘 오전 6시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투표소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김은혜 기자 전해주세요. ◀END▶ ◀VCR▶ 네, 중계차는 대구 실내체육관에 있는 산격4동 제 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제19...
김은혜 2017년 05월 09일 -

검사,금감원 직원 사칭해 보이스피싱 혐의 3명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돈을 받아 챙기는 이른바 대면형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혐의로 32살 A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금융감독원 직원이라며 29살 B씨 등 7명을 직접 만나 1억 6천여 만원을 받아 챙긴 뒤 중국 조직 계좌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
김은혜 2017년 05월 08일 -

R]특색있는 소규모 책방
◀ANC▶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이 많아지면서 동네 작은 서점들이 설 자리를 잃고 많이 사라졌는데요. 특정 분야 책만 다루는 등 차별화된 소규모 동네책방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북구에 있는 한 책방 대구에서 유일하게 시집만 파는 곳입니다...
김은혜 2017년 05월 07일 -

R]환경개선으로 범죄 예방
◀ANC▶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범죄 때문에 불안해하는 시민들 많으실텐데요.. 최근 지역 사회와 경찰이 주거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는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END▶ 대구 혁신도시 진입로 굴다리 벽면에 알록달록한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해가 지면 다...
김은혜 2017년 05월 05일 -

아동학대..신고의무자 신고비율 늘어
신고의무자 범위가 확대되면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지난 2015년 만 9천여 건에서 지난해 2만 9천여 건으로 54.5%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교사, 의사 등 신고의무자의 신고 비율이 32.1%를 차지했고 비신고 의무자의 신고가 2/3를 차지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