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지역에서
수입산 쇠고기와 돼지고기 15만톤 가량을
한우와 국내산이라고 속여 판
업자가 적발됐는데요,
단속기관이 이례적으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김진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조사팀장
"단속이 된 뒤에도 계속 원산지를 속여 팔고
식육점 옆에 식당을 차려 또 수익을 올리고
종업원들에게 거짓진술을 강요했어요"라며
죄질이 극히 나쁘다고 말했어요.
허허,
음식에 장난치지 말라는 말도 있는데
솜방망이 처벌 탓인지
소비자를 속이고
자신의 배만 불리는 사람들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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