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된 반려동물 대부분이
입양 대신 죽음을 맞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에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들어온
유기동물은
지난 2013년 4천 300여 마리,
지난해 4천여 마리 등
최근 5년 동안 한달 평균 350여 마리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네 마리 중 한 마리만 다른 곳으로 입양되고
대부분은 자연사하거나
안락사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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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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