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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의 숲, 다음달 완공

김은혜 기자 입력 2017-05-17 17:36:10 조회수 0

영호남 화합의 숲이 다음 달 초에 완공됩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10억원을 들여
낙동강변에 화합의 숲을 조성하고 있는데
8천 4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경북과 전남을 상징하는 조형물, 쉼터 등이
마련됩니다.

영호남 화합의 숲은
지난 2015년 영호남 포럼에서
이낙연 당시 전남지사의 제안으로
김대중,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와 구미에 조성되고 있으며
다음 달 초 각 지역에서 열리는 준공식에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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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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