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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김천 투자 잇따라
코오롱건설이 김천시 대광동 5만 3천 제곱미터의 터에 천 800억원을 들여 에너지 절약형 열병합 발전소를 짓기로 하고 김천시·경상북도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김천시는 2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생산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오롱그룹 계열사 3곳도 김천공단에 2012년까지 2천 900억원을 투...
도건협 2008년 04월 29일 -

칠곡군 3개권역으로 나눠 개발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칠곡군이 전체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인구 20만명의 자족형 도시로 개발하는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중심생활권인 왜관읍과 석적읍 등 4개 읍·면은 첨단산업과 지식정보산업, 물류 중심지로 개발하고 서부생활권인 북삼읍과 약목면은 주거지역과 신생 공업지역, 동부생활권인 동명면과 가산면은 주...
도건협 2008년 04월 28일 -

1/4분기 구미 무역흑자 23% 증가
구미상공회의소의 조사 결과 지난 1/4분기 구미지역의 무역수지 흑자액이 62억 9천 800만 달러로 지난 해보다 23% 늘어 2년 연속 2백억 달러 흑자 달성이 예상됩니다. 이는 베이징 올림픽 특수로 LCD 등 디스플레이 제품 수출이 크게 늘었고 환율 상승으로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도건협 2008년 04월 28일 -

R]구미원예수출공사 청산 위기
◀ANC▶ 한때 동양의 네덜란드를 꿈꾸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구미원예수출공사가 설립 후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적자가 몇 년째 누적되자 정부가 경영이 개선되지 않으면 퇴출시키겠다는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거대한 유리 온실안에 출하를 앞둔 국화가 가득합니다. 단일 규모로...
도건협 2008년 04월 25일 -

의정비 여론조작 김천시의원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지난 해 10월 의정비 심의를 앞두고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천시의원 70살 강 모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의원이 다수 시민의 명의를 도용해 의정비 인상 여론을 조작한 책임이 있다며 ...
도건협 2008년 04월 25일 -

구미원예수출공사 등 공기업 3곳 개선명령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구미원예수출공사 등 경북 도내 공기업에 대해 정부가 고강도의 경영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04년부터 4년 연속 적자를 낸 구미원예수출공사에 대해 내년말까지 경영수지를 흑자로 전환시키지 못할 경우 청산하는 조건부 경영정상화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
도건협 2008년 04월 25일 -

김천시 스포츠행사로 도시 알리기
김천시가 잇단 국내외 스포츠행사 개최로 도시 알리기에 나섭니다. 김천시는 오는 26일부터 9일 동안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경기장에서 2008 ITF 김천 국제남녀테니스대회를 엽니다. 이번 대회에는 25개국에서 온 90여 명의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합니다. 김천에서는 이번 대회에 이어 6...
도건협 2008년 04월 24일 -

R]구미, 산업다각화 나선다
◀ANC▶ 구미 산업단지는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분야의 매출이 전체의 80%에 이를 정도로 의존도가 높아 장기적으로 산업 다각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구미시는 이에 따라 성장 유망산업 가운데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 유치에 나섰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세계적인 정...
도건협 2008년 04월 24일 -

LG기 주부배구대회 개최
구미 시민의 축제로 자리 잡은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오늘 구미 공단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구미 지역 27개 읍·면·동에서 주부 배구단이 한 팀씩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인기가수 공연과 번외 경기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졌습니다. 구미 지역 LG 7개사가 공동 주최...
도건협 2008년 04월 24일 -

구미시, 박대통령 생가 전담팀 배치
구미시가 이달 말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전담 관리팀을 상주시키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20여 년간 무보수로 생가를 관리해오던 김재학 생가보존회장이 지난 달 피살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이달 말부터 직원 2명과 공익근무요원 2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생가 소유권은 장조카인...
도건협 2008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