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LG디스플레이 모듈라인 중국이전 파장
LG 디스플레이가 구미공장의 LCD 생산라인 대부분을 중국으로 이전하기로 해 지역 경제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구미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LG 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의 LCD 모듈 생산라인 29개 가운데 절반 가량이 지난 해 말부터 중국 광저우와 난징 등지로 이전했고, 내년말까지 전체의 20%만 남기고 모두 이전할 것으로 알...
도건협 2008년 05월 15일 -

R]낙동강운하 정부주도로 해야
◀ANC▶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여론 반대에 부딪쳐 주춤한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낙동강 운하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낙동강 운하 건설에 찬성하는 쪽에서는 수질 개선을 위해서도 운하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15년 동안 낙동강...
도건협 2008년 05월 15일 -

삼성 협력업체 협상 난항
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납품을 중단했던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협력업체와 삼성측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납품을 중단하고 있는 협력업체 3곳이 거래 중단을 통보해 와 자재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히고 사실상 대화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협력업체들은 낮은 임가공료 때문에 적자가 쌓이고 있어 단가...
도건협 2008년 05월 14일 -

구미시립노인병원 구미교육재단 위탁
오는 27일 문을 여는 구미시립 노인병원 위탁운영기관으로 구미교육재단이 선정됐습니다. 구미시는 학교법인 구미교육재단과 시립 노인요양병원 위수탁 운영 협약을 맺고 앞으로 5년 동안 운영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6년 착공돼 지난 3월 준공된 구미시립 노인요양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150병상을 갖추고 있...
도건협 2008년 05월 14일 -

삼성 '社-社분규' 자치단체 나서라
구미경실련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납품중단 사태와 관련해 칠곡군과 김천시 등 해당 자치단체장이 중재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삼성측이 강경대응 방침을 내비침에 따라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며 법정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협력업체 사원들을 길거리로 내모는 대응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라고 주...
도건협 2008년 05월 14일 -

구미 4월수출 전년비 17% 증가
구미의 지난 달 수출이 대폭 늘면서 무역수지 흑자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의 수출은 30억 2천 7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고 수입은 9억 3천만 달러로 7% 줄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21억 달러로 28% 늘었습니다. 이는 수출의 76%를 차지하는 휴대전화와 TV, 모니터 등 전...
도건협 2008년 05월 14일 -

R]칠곡 동명 대구학군 편입요구
◀ANC▶ 마을 주민의 절반이 자녀 교육때문에 위장 전입을 하고 있는 칠곡군 동명면이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대구 학군 편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와 바로 맞닿아 있는 칠곡군 동명면은 사실상 대구 생활권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나 84년 학군이 대구와 경북으로 분리...
도건협 2008년 05월 14일 -

R]김천 자두 첫 출하
◀ANC▶ 전국 최대 자두 생산지인 김천에서 자두가 첫 출하됐습니다. 노지 재배보다 일찍 출하하면 몇 배 값을 받을 수 있어 농가에는 효도 작물이 되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비닐 하우스 안에서 자두 수확이 한창입니다. 붉은 빛이 돌기 시작한 자두가 탐스러워 보입니다. 지금 나오는 자두는 ...
도건협 2008년 05월 14일 -

R]삼성 납품중단 "도넘은 쥐어짜기"가 원인
◀ANC▶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발생한 협력업체의 납품 중단 사태는 생존 위기 끝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것이 업체들의 하소연입니다. 판로가 끊길 수도 있는 위험까지 감수해가면서 마지막 카드를 꺼낸 이유가 무엇인지, 협력업체들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
도건협 2008년 05월 10일 -

구미경실련 "납품단가 후려치기 도 넘었다"
구미경실련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협력업체의 납품 중단사태는 도를 넘은 '납품단가 후려치기' 때문이라며 정부와 대기업이 원자재값 인상분을 납품단가로 보전해주는 연동제를 실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삼성측이 협력업체들의 납품 단가 인상요구에 대해 임금이 싼 해외로 사업장을 이전할 수밖에 없...
도건협 2008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