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납품을 중단했던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협력업체와
삼성측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납품을 중단하고 있는
협력업체 3곳이 거래 중단을 통보해 와
자재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히고
사실상 대화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협력업체들은 낮은 임가공료 때문에
적자가 쌓이고 있어
단가 인상을 요구해 왔는데,
거래가 중단될 경우 종업원 천 여 명이
실직 위기에 몰리게 된다면서 협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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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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