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이달 말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전담 관리팀을 상주시키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20여 년간 무보수로 생가를 관리해오던
김재학 생가보존회장이 지난 달 피살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이달 말부터 직원 2명과 공익근무요원 2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생가 소유권은
장조카인 박재홍씨와 생가보존회를 거쳐
지난 2003년부터 구미시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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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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