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 고위 공직자 재산 평균 15억원

대구시장과 시의원 등 고위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1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장과 부시장, 시의원 29명의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평균 재산총액은 15억 300만 원이고 평균 증가액은 1억 3천 5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19억 9천 500만 원으로 1억 6천만 원이 늘었고 장경훈 대구시의회 의장은 ...

만평]세계육상 유치로 달라진 것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대구 유치 1주년을 맞아 열린 간담회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회 유치가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대구의 이미지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최근에 외지에 가면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2011년 세계대회 준비 잘돼 갑니까 하는 겁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지...

대구국제관광박람회 다음 달 3일 개막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여행정보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하는 관광박람회가 열립니다. 대구와 경북 관광협회는 다음 달 3일부터 나흘 동안 엑스코에서 세계 28개국 200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6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를 열고 새로운 관광상품과 정보, 여행동향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본...

대구 내년 농림사업 628억원 투입

대구시는 어제 농정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농림사업에 628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국비 465억 원을 정부에 지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별로는 지역 농산물 특화품목 육성과 수리 시설 개·보수, 친환경 농업 직접지불제 등 20여개 지원사업에 350여억 원, 수목원 조성과 숲 가꾸기 등 8개 녹화사업에 260여억 원을 배정...

이상화,서상돈고택 관리단체 선정

이상화·서상돈 고택 관리운영단체로 이상화 기념사업회가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고택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말까지 고택 관리와 운영을 기념사업회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중구 계산동에 자리잡은 이상화 고택과 서상돈 고택은 도시계획도로에 포함돼 헐릴 위기...

대구시 소탄저병 긴급예방대책

최근 영천에서 치사율이 높은 소 탄저병이 발생하자 대구시도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소 탄저병 예방을 위해 전 사육농가에 대해 긴급소독을 하고 30일까지는 소 2천 600마리에 대해 예방접종을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대구 축산물 도매시장에서는 병에 걸렸는 지 감정하기 위해 반입 하루 뒤 도축을 하기 때문...

건설공사 현장 감사반 운영

대구시는 대형 건설현장의 부실 시공을 막기 위해 현장 감사반을 운영합니다. 주요 감사대상은 대형 건설 현장과 주요 시책 공사장으로 주요 공정단위로 세 차례 이상 점검을 합니다. 또 건설사업의 부실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사 발주 전단계에서 관련 서류를 확인하는 일상 감사반을 운영해 30억 원 이상 공사는 ...

중앙로 대중교통지구 설계공모작 선정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의 밑그림이 될 설계 현상공모 당선작에 서울 업체인 시토포스가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공모작은 중앙로에서 대구역까지 문화마당과 역사문화의 장 등 대구 10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0개 마당을 만들고 계절마다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세계육상대회, 시민관심 아직 낮아

2011 대구 세계육상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세계육상대회 조직위가 시·도민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회에 관심이 많다는 응답이 53.4%였지만 별로 관심이 없거나 전혀 없다는 응답도 47%나 됐습니다. 또 반드시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겠다는 응답이 4.2%, 가능하면...

R]세계육상 유치 1주년

◀ＡＮＣ▶ 2011년 세계육상대회 대구 유치 1주년을 맞아 조직위가 대회 공식 이념과 슬로건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육상 붐 조성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라민 디악 회장 발표 장면 그리고 1년이 지난 오늘,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