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어제 농정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농림사업에
628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국비 465억 원을 정부에
지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별로는
지역 농산물 특화품목 육성과
수리 시설 개·보수,
친환경 농업 직접지불제 등
20여개 지원사업에 350여억 원,
수목원 조성과 숲 가꾸기 등
8개 녹화사업에 260여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예산안은 다음 달 정부 부처에 제출한 뒤
연말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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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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