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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위 공직자 재산 평균 15억원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3-28 11:32:47 조회수 0

대구시장과 시의원 등 고위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1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장과 부시장, 시의원 29명의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평균 재산총액은 15억 300만 원이고
평균 증가액은 1억 3천 5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19억 9천 500만 원으로
1억 6천만 원이 늘었고
장경훈 대구시의회 의장은
3억 8천만 원으로 7천 200만 원이 늘었습니다.

최고 재산보유자는 류병노 시의원으로
68억 8천 400만 원을 신고했고,
김충환 시의회 부의장은 부채 5천만 원으로
최소 재산보유자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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