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칠곡군이
전체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인구 20만명의 자족형 도시로 개발하는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중심생활권인 왜관읍과 석적읍 등 4개 읍·면은
첨단산업과 지식정보산업,
물류 중심지로 개발하고
서부생활권인 북삼읍과 약목면은
주거지역과 신생 공업지역,
동부생활권인 동명면과 가산면은
주거생활과 관광 휴양기능을
갖추도록 할 계획입니다.
칠곡군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오는 8월까지
권역별 세부 개발계획의 토대가 될
도시 관리계획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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