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구미원예수출공사 등
경북 도내 공기업에 대해
정부가 고강도의 경영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04년부터 4년 연속 적자를 낸
구미원예수출공사에 대해
내년말까지 경영수지를
흑자로 전환시키지 못할 경우 청산하는
조건부 경영정상화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위한
구미시의 추가 출자 등
장·단기 과제도 제시했습니다.
포항시와 경주시 상수도사업 부문은
1년 안에 전문기관에 위탁하도록 지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