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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구미철도CY 이전 건의
칠곡군과 군의회는 최근 한국철도공사와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약목면에 있는 구미철도 컨테이너 야적장을 영남권 내륙물류기지로 통합 이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칠곡군과 군의회는 대형 차량 통행으로 소음 공해가 심하고 통행도 불편해 주민 민원이 많이 생기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
도건협 2010년 02월 13일 -

국가산단 4곳 중금속 오염우려 기준초과
대구 달성과 구미국가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에서 토양이나 지하수가 중금속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해 산업단지 토양과 지하수 환경조사를 한 결과 대구 달성일반산업단지는 조사대상의 5%인 8개 업체에서 아연이나 유류 물질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넘었습니다. 업체 한 곳은 지하수의 유류물질...
도건협 2010년 02월 12일 -

구미공단 고용없는 성장 지속
구미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결과 지난 해 구미 공단 업체 수는 천 270여개, 생산액은 63조원으로 1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지만 고용은 6만 8천 400여 명으로 2천 700명 가량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2005년 7만 9천 9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공단 규모가 확장되는데도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건협 2010년 02월 12일 -

정장식 예비후보 "세종시 수정안 불가피"
정장식 한나라당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가 세종시 원안 플러스 알파"를 고수하는 데 대해 정치의 신뢰성이라는 측면에서 존중하지만 세종시 문제만은 국가 백년대계를 봤을 때 수정안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세종시 수정안에 따른 구미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세종시 이상의 공단 분양가 ...
도건협 2010년 02월 12일 -

R]이주여성 고국 설맞이 행사 눈길
◀ANC▶ 고국을 떠나 우리나라에 온 결혼 이주여성들은 명절 때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기 마련인데요. 이주여성들이 고국의 전통 설맞이 행사를 하며 향수를 달래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베트남 전통 설날음식이 3개의 차롓상에 가득 차려졌습니다. 제주인 도티빛융 씨가 차롓상...
도건협 2010년 02월 11일 -

김태환 의원 "선거구 획정 결과 유감"
구미 을 지역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경상북도의회가 도시지역인 구미 갑과 농촌지역인 을 선거구의 기초의원 수를 10대 10에서 11대 9로 변경하는 안을 확정짓자 도농 간 격차를 확대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 의원은 옛 선산군 지역은 선거 결과에 따라 기초의원 수가 3명까지 줄 수 있어 지역 대표성을 약...
도건협 2010년 02월 11일 -

구미 일본·동남아 무역역조 개선 필요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구미 지역의 일본과 동남아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가 269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첨단 IT제품의 경우 부품과 소재를 일본에서 많이 수입하고 범용 전자부품은 동남아 지역에 의존하기 때문인데 부품 소재산업 육성을 통한 국산화율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
도건협 2010년 02월 09일 -

구미시-아바텍 등 투자 양해각서 체결
구미시와 아바텍, 대명ENG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박막형 태양전지 패널 생산업체인 아바텍과 태양전지 장비업체인 대명ENG는 각각 433억원과 180억원을 오는 2012년까지 구미 국가4단지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구미시는 두 업체의 공장이 들어서면 태양전지 사업의 전 과정을 구미공단 안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
도건협 2010년 02월 09일 -

김천 감천 정비사업 정부 마스터플랜 포함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감천 정비사업이 정부의 마스터플랜에 대거 포함됐습니다. 김천시는 국토해양부의 4대강을 제외한 국가하천 마스터 플랜에 김천시가 제안한 감천 정비사업 15개 3천 800억원 가량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수해예방을 위한 치수사업에 980억원, 친수공간 조성 사업 천 400억원, 감문국...
도건협 2010년 02월 08일 -

경북업체 설 휴무 줄고 상여금 지급 늘어
경북 도내 기업들의 올해 설 휴무 일수는 줄고 상여금 지급 업체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도내 회원사 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연휴에 주말이 끼면서 평균 휴무일수가 3.7일로 지난 해 4.4일보다 줄었습니다.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 비율은 79%로 지난 해보다 8% 포인트 가량 늘...
도건협 2010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