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을 지역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경상북도의회가 도시지역인 구미 갑과
농촌지역인 을 선거구의 기초의원 수를
10대 10에서 11대 9로 변경하는 안을 확정짓자
도농 간 격차를 확대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 의원은 옛 선산군 지역은 선거 결과에 따라
기초의원 수가 3명까지 줄 수 있어
지역 대표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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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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