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1월 경북 서북부 수출 작년보다 증가
지난 달 구미를 포함한 경북 서북부지역의 수출이 지난 해보다 늘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세관 통관 기준 수출은 25억 7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2% 늘었습니다. 이는 전체 수출액의 73%를 차지하는 전자제품과 15%를 차지하는 광학제품의 수출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역별로는 동남...
도건협 2010년 02월 20일 -

구미 시내버스 서비스 확대
구미시가 시내버스 이용을 늘리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구미시는 지난 2008년 도입한 시내버스 무료환승을 올해부터 1회에서 2회로 늘렸습니다. 선산과 4공단 등 교통불편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수요대응형 순환버스를 올해는 3공단 지역에도 확대해 하루 11차례 순환운행합니다. 또 시내버스 위치와 도...
도건협 2010년 02월 19일 -

경북 경총 고병헌 신임회장 취임
경북경영자홍협회는 오늘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캐프그룹 고병헌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고 회장은 취임사에서 3년의 임기 동안 노사 관계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 경영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건협 2010년 02월 19일 -

국가산업단지 고용없는 성장 고착화
국가산업단지의 고용 없는 성장이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지난 2천년부터 10년 간 전국의 국가산업단지 업체 수는 3배, 총생산액도 2배로 늘었지만 종업원 수는 54%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일자리를 만든 업체에 지원금과 세제 혜택을 주는 후지원 개념의 일자리 창출사업이 원인이...
도건협 2010년 02월 19일 -

남부내륙 고속철 대전-김천-진주안 건의
김천시와 성주,고령군, 경남 의령과 합천군 등 5개 시,군은 정부가 추진하는 남부내륙 고속화철도 노선을 대전에서 김천을 거쳐 진주로 이어지는 안으로 채택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남부내륙 고속화철도를 대전에서 김천을 거쳐 진주를 잇는 안을 채택하면 기존 경부고속철을 활용할 수 있어 다른 안보다 ...
도건협 2010년 02월 18일 -

구미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확대
구미시는 오는 28일까지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가구 가운데 공급배관 연장 100미터 당 10가구 초과 30가구 미만인 지역입니다. 구미시는 신청 가구 가운데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가구를 선정한 뒤 공급관 매설 공사 주민 부담분 가운데 20만원을 넘는 금액의 50%를 ...
도건협 2010년 02월 17일 -

구미 성폭행, 절도 2명 검거
구미경찰서는 지난 달 20일 구미시 원평동의 한 여관에서 차 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하고 현금과 금품 36만 원어치를 뺏은 혐의로 2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해 9월부터 두 달 동안 야간에 구미 시내 사무실과 원룸 주택에 들어가 9차례에 걸쳐 컴퓨터와 가전제품 900만 원어...
도건협 2010년 02월 17일 -

R]중부권소식(2/15)-미리 가본 KTX 김천구미역
◀ANC▶ 중부지사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KTX 김천구미역사가 오는 11월 개통됩니다. 바로 옆에 조성 중인 혁신도시와 함께 경북 중서부 성장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ND▶ ◀VCR▶ 김천시 남면 경북 혁신도시 터 옆에 건립하고 있는 KTX 김천구미역입니다. 천 5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으...
도건협 2010년 02월 16일 -

구미 안실·초전지마을 가고싶은 마을 선정
구미시 무을면 안실마을과 도개면 초전지 마을이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안곡저수지와 수백년 된 조선시대 우물이 있는 안실마을은 조선시대 한양 가는 길목으로 경상도 서북쪽의 중요역이었고, 지난 해 농촌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초전지마을은 신라 눌지...
도건협 2010년 02월 14일 -

만평]경북지사 후보 경선은 대리전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정장식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어제 구미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내에서 첨예한 대립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종시 문제에 대해 소신을 밝혔는데요. 친이계로 분류되는 한나라당 정장식 예비후보, "박근혜 전 대표는 제가 존경하는 분이고 개인적으로도 잘 알지만 세종시 문제 ...
도건협 2010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