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의 고용 없는 성장이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지난 2천년부터 10년 간
전국의 국가산업단지 업체 수는 3배,
총생산액도 2배로 늘었지만
종업원 수는 54%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일자리를 만든 업체에
지원금과 세제 혜택을 주는
후지원 개념의 일자리 창출사업이 원인이라며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선지원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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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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