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성주,고령군,
경남 의령과 합천군 등 5개 시,군은
정부가 추진하는 남부내륙 고속화철도 노선을
대전에서 김천을 거쳐 진주로 이어지는 안으로
채택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남부내륙 고속화철도를
대전에서 김천을 거쳐 진주를 잇는 안을
채택하면 기존 경부고속철을 활용할 수 있어
다른 안보다 사업비가 1조 5천억원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천역을 허브화하면
남부내륙 주민이 서울로 갈 때
김천에서 환승이 가능해
철도 이용률도 높아진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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