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무을면 안실마을과
도개면 초전지 마을이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안곡저수지와
수백년 된 조선시대 우물이 있는 안실마을은
조선시대 한양 가는 길목으로
경상도 서북쪽의 중요역이었고,
지난 해 농촌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초전지마을은 신라 눌지왕 때
고구려 출신 아도화상이 머물면서
불교를 전파했던 곳으로
아도화상이 물을 마셨다는 우물 모례정과
벽화 10여 점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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