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달 20일
구미시 원평동의 한 여관에서
차 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하고
현금과 금품 36만 원어치를 뺏은 혐의로
2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해 9월부터 두 달 동안
야간에 구미 시내 사무실과 원룸 주택에 들어가
9차례에 걸쳐 컴퓨터와 가전제품
9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42살 손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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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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