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과 구미국가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에서 토양이나 지하수가
중금속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해
산업단지 토양과 지하수 환경조사를 한 결과
대구 달성일반산업단지는
조사대상의 5%인 8개 업체에서
아연이나 유류 물질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넘었습니다.
업체 한 곳은 지하수의 유류물질이
정화기준을 초과했습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2개 업체에서 중금속 물질인 비소가
토양오염우려 기준을 초과했고
4곳은 유류물질과 유기용제 물질이
기준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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