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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위생 불량 어린이집 대구 22곳 적발
올들어 급식 보관상태에 문제가 있어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이 대구에 가장 많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올해 단체급식소를 운영하는 어린이집 9천여 곳을 점검한 결과 72곳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다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의 한 어린이집이 5개월 된 찹쌀가루를 보관하다 과태료 30만...
도건협 2011년 09월 17일 -

경북대 수시모집 평균 9.4대1
경북대가 내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3천 300명 모집에 3만 천여 명이 지원해 평균 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반전형 2의 심리학과가 97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일반전형 1의 시각정보디자인이 93대 1로 뒤를 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경북대가 올해 처음 도입한 대학진학적성검사 AAT 반영비...
도건협 2011년 09월 16일 -

손가방 날치기 미군 2명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노인의 손가방을 훔친 혐의로 주한 미군 29살 K씨 등 2명을 붙잡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1시 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서 승용차를 타려던 72살 홍모 씨의 손가방을 낚아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건협 2011년 09월 16일 -

시간제 등록생 학생정원 최고 148배
일부 사립대들이 성인 평생교육을 위해 만든 시간제 등록생 제도를 부족한 재정 보충에 악용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전국 대학 시간제 등록생 모집현황에 따르면 88개 대학 가운데 14개 대학이 2008년부터 4년 동안 신입생보다 시간제 등록생을 많이 뽑았습니다. 특히 경북외국어대는 학생 ...
도건협 2011년 09월 16일 -

미군 패트리어트 미사일 전술훈련 소음피해
주한 미군이 자체 전술 훈련 장소를 사전 예고도 없이 왜관에서 대구로 바꾸면서 부대 주변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캠프워커 헬기장과 동쪽 활주로 일대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전술 훈련을 하고 있는데 미사일 발사대에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기의 소음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을 ...
도건협 2011년 09월 16일 -

만평]명절 증후군과 남녀평등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라지만 주부들은 음식 준비를 위한 고된 가사노동에다 시댁과의 마찰 등 스트레스까지 겹쳐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데요. 계명대 동산병원 김정범 교수, "화병이라는 게 우리나라의 독특한 것입니다. 가부장적이고 남녀 차별적인 분...
도건협 2011년 09월 15일 -

대구한의대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선정
대구한의대 방제과학 글로벌연구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기초 의과학 분야에 선정돼 최장 7년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방제과학 글로벌 연구센터는 한의학과 한방 약물이론의 객관화를 추진하고 전문적인 한의학과 기초 의과학의 지식과 기술을 갖춘 한의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하...
도건협 2011년 09월 14일 -

전문대 졸업생 취업률 4년제보다 높아
올해 전문대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4년제 대학 졸업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국 556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률 평균은 59%이고 이 가운데 전문대학 취업률이 60.7%로 4년제 대학 취업률 54.5%보다 6%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전공별로는 전문대는 금속, 유아...
도건협 2011년 09월 14일 -

지난 해 대구 화장률 67%
지난 해 대구시민의 3분의 2가 화장(火葬)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해 전국 시·도별 화장률을 조사한 결과 대구가 67.2%, 경북 52.8%로 한 해 전보다 1에서 2% 포인트 가량 높아졌습니다. 대구는 2005년 화장률이 51.5%로 처음으로 50%를 넘은 뒤 꾸준히 증가해 2020년에는 80%를 넘을 것으로 전망...
도건협 2011년 09월 13일 -

계명대 예비기술창업자 커뮤니티 운영
계명대는 예비 기술창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미니 커뮤니티'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기술창업자 육성사업 대상자 52개 팀의 운영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원활한 정보 교류를 극대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계명대는 사업 대상자 52개 팀을 소프트웨어와 IT 응용개발, 앱...
도건협 2011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