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시민의 3분의 2가
화장(火葬)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해
전국 시·도별 화장률을 조사한 결과
대구가 67.2%, 경북 52.8%로
한 해 전보다 1에서 2% 포인트 가량
높아졌습니다.
대구는 2005년 화장률이 51.5%로
처음으로 50%를 넘은 뒤 꾸준히 증가해
2020년에는 8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전국에서는
부산의 화장률이 83.5%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48.3%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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