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급식 보관상태에 문제가 있어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이
대구에 가장 많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올해 단체급식소를 운영하는
어린이집 9천여 곳을 점검한 결과
72곳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다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의 한 어린이집이
5개월 된 찹쌀가루를 보관하다
과태료 30만원 처분을 받는 등
22곳이 행정처분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경기도 11곳, 서울 10곳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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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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