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노인의 손가방을 훔친 혐의로
주한 미군 29살 K씨 등 2명을 붙잡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1시 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서
승용차를 타려던 72살 홍모 씨의
손가방을 낚아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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