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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음..주말 기온 더 떨어져
오늘 대구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3.4도를 비롯해 봉화 5.3, 안동 9.8, 포항 15.1도 등 13도에서 1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25도 등 23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기...
도건협 2012년 10월 05일 -

섬유 공장 화재 천800만원 피해
어젯밤 8시 50분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한 직물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500여 제곱미터와 직기, 원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공장 동쪽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직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12년 10월 05일 -

만평]민간위탁과 효율성
경산시의 한 청소대행업체가 시청에서 받은 환경미화원 인건비를 제대로 주지 않아 노조와 마찰을 빚다 폐업 신고까지 하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과연 민간 위탁이 효율성이 있는 지 제대로 따져보자는 목소리 높아지고 있는데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손소희 사무국장(여성), "직영하면 안줘도 되는 돈이 업체 이윤으로 매...
도건협 2012년 10월 04일 -

국립대병원 선택진료비로 4천700억 챙겨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유기홍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와 경북대, 부산대 등 10개 국립대병원이 지난 2010년부터 2년 동안 선택진료비로 4천 77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병원이 천 8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대병원 648억원, 전남대병원 553억원, 경북대병원이 420억원이었습니다. 유 의원은 대형병...
도건협 2012년 10월 04일 -

민주노총 대구본부장 연행 노동계 반발
대구 중부경찰서가 오늘 오전 출근 중이던 임성열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을 자택 앞에서 집시법 위반으로 체포해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본부장이 주최자로 신고된 시지노인전문병원 사태 관련 2건의 집회에서 허수아비 화형식과 신고 장소 이탈 등 집시법을 위반해 출석 요구를 했지만 불응해 체포했다...
도건협 2012년 10월 04일 -

대구 장례식장 10% 불법행위 적발
대구 지역 장례식장 음식점 10곳 중 한 곳이 최근 4년간 각종 불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대구지역 장례식장 음식점 119곳 가운데 12곳이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보훈병원 장례식장 등 8곳은 무신고 영업으로 형사고발되거나 ...
도건협 2012년 10월 04일 -

소비자물가 석달만에 다시 2% 진입
대구의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석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부터 넉 달 연속 2% 이상을 기록하다 7월과 8월 1%대로 떨어진 뒤 석 달 만에 다시 2%대에 진...
도건협 2012년 10월 03일 -

만평]선택진료비 폐지해야
서울대와 경북대를 비롯한 10개 국립대병원이 지난 2년 동안 선택진료비로 5천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나자 수익에만 급급하다는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지 뭡니까요. 민주통합당 유기홍 의원(서울 말씨), "국립대병원이 수익 증대를 위해서 비보험 진료를 늘려왔는데 가장 큰 비중이 선택진료비입니다. 말이 ...
도건협 2012년 10월 02일 -

만평]주인 노릇 왜 하지 않는지..
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의 노동자들이 90일이 넘도록 농성을 계속하고 있지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할 대구시는 여전히 뒷짐만 지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는데요. 임성열 민주노총 대구본부장, "대구시가 진정성이 있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위수탁 협약에도, 문제가 있으면 협약을 철회할 수 있다고 돼 있는데 노...
도건협 2012년 10월 02일 -

쌍벌제 이후 의·약사 12명 행정처분
리베이트를 주는 제약기업은 물론 받은 의료인도 처벌하는 쌍벌제 실시 이후 의사 10명과 약사 2명이 이 제도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1월부터 시행된 리베이트 쌍벌제 적용 이후 의사 10명과 약사 2명이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도건협 2012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