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경북대를 비롯한 10개 국립대병원이
지난 2년 동안 선택진료비로
5천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나자
수익에만 급급하다는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지 뭡니까요.
민주통합당 유기홍 의원(서울 말씨),
"국립대병원이 수익 증대를 위해서
비보험 진료를 늘려왔는데 가장 큰 비중이
선택진료비입니다. 말이 선택이지 사실상
강제적인 거나 마찬가집니다."하며
당장 폐지해야 한다는 얘기였어요.
허허 네, 정부가 나서서 수익만 따지니
공공의료에도 장삿속이 끼어들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