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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집중-KEC 구조고도화사업 논란
◀ANC▶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기업인 KEC가 공장 터에 대형 상업시설을 짓는 것을 재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용불안을 걱정하는 목소리에다 골목 상권 붕괴를 우려하는 상인과 시민단체, 구미시의회의 반발도 거셉니다. 도건협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KEC는 지난 2011년부터 두 차례에...
도건협 2014년 10월 17일 -

취득세 감면으로 지방재정 위기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정부의 부동산 취득세 감면정책으로 줄어든 지방세수가 5조 8천억원이고, 이 가운데 지금까지 보전되지 않은 금액이 4천 365억원에 이릅니다. 대구시는 세수 감소분 866억원 가운데 보전되지 않은 금액이 249억원으로 보전율 71%, ...
도건협 2014년 10월 16일 -

대구시 문화의 날 기념식 열려
대구시는 오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의 날 기념식 및 제34회 대구시 문화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언론에 대구문화방송 이성훈 보도국장, 학술 백초당한약방 신전휘 대표, 예술에 조각가 정은기 씨와 경북대 정해임 교수, 문학 김선굉 시인, 체육 황기철 대구시 유도협회장이 각각 문화상을 받았습...
도건협 2014년 10월 16일 -

R]분양권 불법거래 기승
◀ANC▶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하면서 실제 계약 금액보다 낮춰서 계약서를 쓰는게 이른바 다운계약서인데, 이런 불법 거래가 판을 치고 있지만 단속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내년 입주를 앞둔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
도건협 2014년 10월 15일 -

지진계 127개 중 43% 내구연한 초과
우리나라에 설치된 지진계 10개 중 4개가 내구연한이 지나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받은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진 관측장비 127개 가운데 내구연한 9년을 넘은 장비가 53개로 전체의 43%를 차지했습니다. 지진관측시설에 장애가 발생한 건수는 지난 2012년 47건, 지난 해 81건, 올해...
도건협 2014년 10월 15일 -

LH 영구임대 99.7%가 15년 이상 경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영구임대 주택 대부분이 지은 지 15년이 지났지만 노후시설 개선 예산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영구임대주택 14만 가구 가운데 99.7%가 15년 이상 경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년 임대주...
도건협 2014년 10월 15일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인색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의원이 정부 자료를 자체 분석한 결과, 혁신도시별 공공기관 75개의 지역인재 신규채용 비율은 지난 2012년 2.8%, 지난 해 5%, 올해는 7월말 기준으로 6.8%에 그쳤습니다. 김의원은 지역별로 올해 부산이 27%, 대구 15%, 제주 12% 등 세 곳만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저조했...
도건협 2014년 10월 14일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인색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들이 지역 인재 채용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의원이 정부 자료를 자체분석한 결과 혁신도시별 공공기관 75개의 지역인재 신규채용 비율은 지난 2012년 2.8%, 지난 해 5%, 올해는 7월말 기준으로 6.8%에 그쳤습니다. 지역별로는 올해 부산이 27%, 대구 15%, 제주 1...
도건협 2014년 10월 14일 -

원전 부품위조·확인불가 3천 800여 건
원전 비리의 대명사가 된 시험성적서와 기기 검증서를 위조하거나 진위 확인이 불가능한 품목 건수가 3천 80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험성적서 위조가 2천 100여 건, 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천 500여 건...
도건협 2014년 10월 13일 -

공익재단은 재벌·부유층 탈세도구?
국회 기획재정위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익법인을 통해 비과세 처리된 재산 가액이 5천 82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재벌과 재산가들이 장학재단을 설립해 놓고 재산을 증여해 세금을 내지 않고 재산도 쥐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공익재단이 제...
도건협 2014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