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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접업종 사업자 증가
최근 4년 사이 대구의 인구가 줄었지만 생활 밀접 업종의 개인 사업자 수는 전국 평균보다 더 늘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슈퍼마켓과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30개 생활 밀접 업종의 개인사업자 수가 6만 3천 300여 명으로 4년 전보다 6.4%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5.6%를 웃돌았습니다. 같은 기간 ...
도건협 2014년 10월 28일 -

경북산림과학관 무료화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이 안동에 있는 경북산림과학박물관의 입장료와 관람료를 무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람료가 무료화된 것은 김명호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59명 전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해 입장료를 무료화하는 조례를 통과시킨 데 따른 것입니다. 경북 산림과학박물관은 지난 2004년 5월 개관해 10년 동안 ...
도건협 2014년 10월 28일 -

대구건축비엔날레 30일 개막
2014 대구건축 비엔날레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흘 동안 대구시 중구 수창동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립니다. 대구시건축사회 등 8개 단체들이 참가하는 대구건축 비엔날레에서는 대구 국제 건축공모전과 일본 건축 교류전, 대구시 건축상 수상작 등을 전시합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로는 어린이 건축학...
도건협 2014년 10월 28일 -

코리안 클래식 시리즈 공연
지역 국악계를 이끌 연주자들의 국악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대구시민회관은 다음 달 4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에 코리아 클래식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전통 국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첫 날인 다음 달 4일에는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인 정악을 성악곡으로 부르는 우희자 정가·가곡 발표회가 열립니다. 다음 달 11일...
도건협 2014년 10월 28일 -

대구시 세계물포럼 자원봉사자 모집
대구시와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가 내년 4월 열리는 세계물포럼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만 18살 이상 대한민국 국민과 재외동포,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고 대구 경북 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발합니다. 신청자들은 내년 1월초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소양교육을 받은 뒤 선발하고...
도건협 2014년 10월 28일 -

만평]장관실보다 넓은 원장실
지난 24일 열린 한국감정원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장관실보다 넓은 원장실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면서 비효율적인 운영이라고 질타했는데요,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서울 말씨), "집무실이 좀 넓긴 넓습니다. 취임하고 보니 이미 돼 있어서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넓다고 생각하고, 줄이겠습니다."하며 진땀을 흘렸지 뭡니까...
도건협 2014년 10월 27일 -

이완영 의원, "저상버스 보급 대책 마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보급 실적이 당초 계획보다 심각하게 저조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011년 끝난 1차 저상버스 증진계획이 목표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선에서 끝났고, 오는 2016년까지 진행되는 2차 증진계획도 계획 대비 실적이 점점 떨어...
도건협 2014년 10월 27일 -

대구문학관·향촌문화관 30일 개관
대구문학관과 향촌문화관이 오는 30일 문을 엽니다. 대구시는 80억원을 들여 중구 향촌동 옛 상업은행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대구문학관과 향촌문화관을 건립했습니다. 3층과 4층에는 대구 문학을 재조명하는 대구문학관이 들어서고, 1층과 2층에는 1950년대 향촌동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향촌문...
도건협 2014년 10월 27일 -

경북도 야생동물 밀렵 단속
경상북도는 밀렵 취약기인 겨울철을 맞아 다음 달 10일부터 내년 3월초까지 넉 달 동안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 단속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 현장을 단속하고 산 속에 설치해 놓은 올무와 덫 등 불법 수렵 도구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먹이주기 행사 등 야생동물보호를 위한 대...
도건협 2014년 10월 27일 -

KTX 서대구역사 등 마련 촉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어제 열린 국정감사에서 KTX 수서발 경부선과 관련해 서대구역사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수서발 경부선 개통 이후 동대구역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대구 남서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남·북 지역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서 KTX 서대구 역사가 필요하다고 주장...
도건협 2014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