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과 향촌문화관이
오는 30일 문을 엽니다.
대구시는 80억원을 들여
중구 향촌동 옛 상업은행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대구문학관과 향촌문화관을 건립했습니다.
3층과 4층에는 대구 문학을 재조명하는
대구문학관이 들어서고,
1층과 2층에는 1950년대 향촌동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향촌문화관을 조성했습니다.
지하 1층은 음악감상실의 원조
녹향이 이전해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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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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