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열린 한국감정원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장관실보다 넓은 원장실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면서
비효율적인 운영이라고 질타했는데요,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서울 말씨),
"집무실이 좀 넓긴 넓습니다. 취임하고 보니
이미 돼 있어서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넓다고 생각하고, 줄이겠습니다."하며
진땀을 흘렸지 뭡니까요.
허허 네, 부동산 가치를 감정하고 평가하는
감정원이 정작 자신들이 쓸 적당한 사무실
면적은 감정하지 못했나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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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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