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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접업종 사업자 증가

도건협 기자 입력 2014-10-28 18:15:37 조회수 0

최근 4년 사이 대구의 인구가 줄었지만
생활 밀접 업종의 개인 사업자 수는
전국 평균보다 더 늘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슈퍼마켓과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30개 생활 밀접 업종의 개인사업자 수가
6만 3천 300여 명으로 4년 전보다 6.4%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5.6%를 웃돌았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의 인구는
248만 천 여 명으로 0.3% 줄었습니다.

지난 해 말 기준 경북의 개인사업자는
7만 8천 200여 명으로
4년 전보다 6.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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