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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구패션페어 개막
국내 유일의 수출 전문 패션박람회인 2014 대구패션페어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와 패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박람회에는 16개국의 해외 구매상과 백화점 등 국내 구매자 1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패션 관련업체들에게 판로를 개척할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또 내년 패션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스타일 트렌드관과 패...
도건협 2014년 10월 08일 -

경북 전문건설협회 이광오 회장 취임(촬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어제 회원들과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오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광오 신임 회장은 공사비 산정 현실화와 적정공사비 보장,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확대 등 지역 업계의 고충사항을 5대 당면과제로 선정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건협 2014년 10월 07일 -

서울 강남 체납액 10위중 절반 차지
부유층이 사는 서울 강남지역이 국세 체납액이 많은 10곳 가운데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세무서별 국세 체납발생이 가장 많은 10곳 가운데, 서울 서초와 삼성, 역삼과 반포, 강남 등 서울 강남지역이 5곳이나 포함됐습니다. 서...
도건협 2014년 10월 07일 -

LH 대학생 전세임대 제도개선 시급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대학생 전세 임대사업이 현실과 동떨어지게 운영되고 있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오늘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학생 전세임대사업이 잘못된 모집 시기와 더딘 행정절차로 신청자 수에 비해 입주자가 20%...
도건협 2014년 10월 07일 -

올해 세수 사상 최악 예상
올해 세금수익이 사상 최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과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목표 세수 대비 징수실적을 나타내는 세수 진도율이 국세청은 58%, 관세청은 49%에 그쳤습니다. 7월말 기준 국세청의 세수진도율은 지난 해까지 60%를...
도건협 2014년 10월 06일 -

차명계좌 신고포상금 제도 효과
차명계좌를 이용한 현금 탈세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차명계좌 신고포상금 제도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차명계좌 신고포상금 제도 시행 첫 해인 지난 해 신고 건수가 8천 700여 건, 올해는 상반기까지 4천 700여 건으로 집...
도건협 2014년 10월 05일 -

급발진 의심신고 5년간 417건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접수된 자동차 급발진 의심신고가 417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자동차 급발진 사고 신고 건수는 모두 417건입니다. 제조사는 현대자동차가 42%로 가장 많았고 기아와 르노삼...
도건협 2014년 10월 05일 -

R토]10월항쟁 추모사업은?
◀ANC▶ 대구 10월 항쟁 관련 기획보도, 오늘은 10월 항쟁 추모 사업의 필요성을 짚어봅니다. 1946년에 일어난 대구 10월항쟁은 진실화해위원회가 일부 진실을 규명하고 추모사업 등 후속조치를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만, 아직도 미완의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실화해를 위...
도건협 2014년 10월 04일 -

만평]왜 먼 곳의 학살만 기억할까
지난 1946년에 일어난 대구 10월항쟁이 발생 68주기를 맞았지만 아직도 진실 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데다 발굴 작업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유족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어요. 10월항쟁 유족회 채영희 회장(여) "다른 나라 아우슈비츠나 킬링필드는 기억하면서 왜 가창골이나 코발트 광산의 학살은 금새 잊는 지 모...
도건협 2014년 10월 03일 -

R]10월항쟁 유족들의 고통
◀ANC▶ 대구 10월 항쟁의 희생자 유족들은 국가 공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것도 모자라 오랜 세월 동안 좌익의 가족이라 매도당하고 연좌제에 묶여 고통을 겪어 왔습니다. 60여 년을 숨죽여 살아왔던 유족들의 고통, 도건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구 선생과 함께 남북협상에 참가했던 독립...
도건협 2014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