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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R]폴란드전 이긴다
◀ANC▶ 오늘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의 첫 관문이 될 폴란드와의 경기가 열립니다. 오랜 염원인 16강 진출을 이뤄주기를 고대하는 시민들의 소망을 도건협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END▶ ◀VCR▶ 동구의 강호 폴란드를 잡아라! 사상 첫 16강 진출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의 지상목푭니...
도건협 2002년 06월 04일 -

대구 32.1도 전국최고 더위(윤영균)
오늘 대구의 낮최고기온이 32.1도까지 올라가면서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오늘도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대구지역의 수은주는 32.1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구미 31.6, 영천 31.2, 상주 30.9, 안동 30.3도 등 다른 지역도 대부분 올들어 최고기온을 보였습니다. 더위가 이어지자 공원을 찾은 ...
도건협 2002년 06월 03일 -

열차·승용차 충돌 2명 중상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의성군 금성면 탑2리 중앙선 철도 건널목에서 영주로 가던 화물열차와 34살 박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의 승용차가 크게 부서지고, 운전자 박 씨와 박 씨의 어머니 78살 최모 할머니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2년 06월 03일 -

월 아침]한류 콘서트 등 행사 잇달아
월드컵 대회를 맞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한류 콘서트 등 대형 문화행사가 잇달아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밤 대구 야외음악당에서 안재욱, 이정현 등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 연예인들과, 순웨이, 린이룬 같은 중국의 인기가수들을 초청해 한류 콘서트를 엽니다. 오늘 행사는 한중 수교 10주년...
도건협 2002년 06월 03일 -

세네갈팀에 관심집중
어제 대구로 돌아온 월드컵 개막전 돌풍의 주역 세네갈팀을 취재하기 위해 취재진이 대거 몰려오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네갈팀은 어제 오후 준비캠프를 차린 대구에 도착해 훈련없이 하루를 쉰 뒤 오늘 오전부터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경기장에는 오는 6일 세네갈팀과 경기를 갖는 덴마...
도건협 2002년 06월 03일 -

대구 경기 열기 뜨겁다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월드컵 대구 경기가 참가국들의 16강 진출을 판가름하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강 프랑스팀과의 개막전에서 이긴 세네갈팀은 오는 6일 덴마크전에서 이길 경우 2승 단독선두로 16강 티켓이 확정적이고 덴마크의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8일 열리는 남아공과 슬로...
도건협 2002년 06월 03일 -

일 아침]월드컵 관련 행사 다양
월드컵 대회를 맞아 휴일인 오늘도 다양한 축하행사와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국채보상공원에 마련된 월드컵 플라자에서는 대구 출신 인디밴드의 록 공연과 골넣기 게임, 월드컵 퀴즈 같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대형 전광판에서 월드컵 경기 녹화방송과 역대 월드컵 명승부 등 영상물을 상영합니다. 두류공원 대구 ...
도건협 2002년 06월 02일 -

아침R]월드컵 열기 고조
◀ANC▶ 전 세계 60억의 시선이 집중될 2002 한·일 월드컵이 개막되면서 대구에서도 입장권 판매가 부쩍 늘어나는 등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한때 입장권 판매가 부진해 고민했다는 말이 거짓말로 들릴 정도로 요즘 월드컵 대구 경기 입장권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대구에...
도건협 2002년 06월 01일 -

R]월드컵 개막, 대구도 열기 가득
◀ANC▶ 세계인의 축제, 꿈의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됐습니다. 전 세계 60억의 눈이 우리에게 집중된 가운데 대구에도 곳곳에 월드컵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꿈의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올리면서 대구지역에도 월드컵의 열기가 고조됐습니다. 오후에 열린 개막식 행사때부터 대...
도건협 2002년 05월 31일 -

재송고]송유관 사고 측량잘못 때문
어제 경산에서 발생한 고속도로 확장공사장 송유관 파손사고는 공사 전 송유관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 달 전 대한송유관공사와 도로공사 직원과 함께 송유관이 묻힌 위치를 측량한 뒤, 송유관이 묻힌 위치에서 3미터 떨어진 곳에서 천공작업을 했지만...
도건협 2002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