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북,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경북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시, 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음달 6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지를 돌면서 추석을 맞아 수요가 늘어날 명태와 조기, 문어, 갈치, 고등어 등의 원산지를 점검합니다. 특히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 상태를 집중 검검해 허위 표시가 의심되는 수산물에 대해서는 유통경...
권윤수 2014년 08월 31일 -

대구·경북 벼 재배 면적 1.7% 줄어
올해 대구,경북지역 벼 재배 면적이 지난 해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지역 벼 재배 면적은 10만 9천 800여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1.7% 줄었는데, 쌀 값 하락으로 벼 재배가 과수와 시설·특용 작물로 일부 옮겨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올해 시군별 면적을 보면 경주시가 만 2천 700여헥...
권윤수 2014년 08월 31일 -

맑은 초가을 날씨 이어져
휴일이자 8월의 마지막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를 비롯해 영천 26.2, 구미 25.6, 포항 24.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내일 아침 최저기온 15에서 18도의 분...
권윤수 2014년 08월 31일 -

경북, 수출할 농식품의 포장디자인 공모
경상북도는 농식품을 수출할 때 나라와 소비층에 맞는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디자인을 공개 모집합니다. 경북은 농수축산물과 임산물 그리고 이를 가공한 식품을 대상으로 나라와 소비층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제품과 시장의 특징을 반영한 포장 디자인을 다음달 15일까지 경상북도에 출품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권윤수 2014년 08월 31일 -

경북 "솔잎 채취할 때 방제여부 확인해야"
경상북도는 최근 2년 동안 천 700여헥타르에 이르는 숲에 소나무재선충병과 솔잎혹파리 방제를 해, 소나무에 농약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석 송편을 찔 때 사용할 솔잎을 채취하기 전시·군을 통해 방제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성호사설, 규합총서 같은 문헌에 따르면 송편은 '송병'이라고도 하는...
권윤수 2014년 08월 31일 -

R]대구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첫 삽'
◀ANC▶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역사관을 짓기 위한 첫 삽을 손수 떴습니다. 그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시민들의 후원으로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짓기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70년 응어리진 한을 담아, 같은 역사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
권윤수 2014년 08월 30일 -

수입 보리쌀을 국산으로 '포대갈이' 적발
미국산 보리쌀을 국산으로 이른바 '포대갈이'해 유통시킨 양곡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미국산 보리 400여 톤을 보리쌀로 가공해 국산으로 속여 서울 양곡 도매상과 대기업 식자재 취급업체 등지로 유통시킨 혐의로 구미의 한 양곡업체 대표 A씨를 구속했습니다. 농관원에 따르면 A씨는 국산 보리가 ...
권윤수 2014년 08월 29일 -

R]수입 보리쌀 '포대갈이' 적발
◀ANC▶ 수입 보리쌀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유통시킨 양곡업자가 국내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우리나라가 식용 보리를 수입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잘 모르기 때문인데, 여지 없이 '포대갈이'수법이 등장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 구미에 있는 한 양곡 가공업체. 미국산 ...
권윤수 2014년 08월 29일 -

R]추석 선물의 시대별 변천사
◀ANC▶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체마다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실속형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요, 과거에는 어떤 선물을 주고 받았는지 추석 선물의 변천사를 돌아봅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 유통업체들이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도 생필품으로...
권윤수 2014년 08월 28일 -

R]기획-외국산 과일 공세에 국산 주춤
◀ANC▶ 여러 나라와 FTA 즉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뒤 외국산 과일의 가격 부담이 줄어들면서 외국산 과일 소비가 급증해 국산 과일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대형마트 과일 코너에 외국산 과일이 잔뜩 진열돼 있습니다. 익숙한 오렌지와 바나나부터 ...
권윤수 2014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