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성 평등지수가
100점 만점에 69점으로 남녀불평등이 여전하고
특히 대구의 경우 가사노동 성비가 전국 평균을
10점 넘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대구여성회 신미영 실장(여성)
"시민단체 활동가인 저조차도 집안 일을
제가 다 합니다. 평범한 직장 여성들은
오죽 할까요? 남자들은 집에 돌아오면
피곤하다며 쉬거나 취미 활동을 하지
가사는 거들떠도 안 봅니다." 라며
특히 대구,경북이 심하다고 꼬집었어요.
네--
대구남자의 보수성이 다시한번 도마에
올랐나 본데
대구 남자분들
조금만 더 아내를 배려해 주도록 합시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