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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의원, 전당대회 이틀 앞두고 대구 찾아
새누리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김무성 의원이 대구혁신도시 건설현장을 찾아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혁신도시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하고 대구에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대기업 산업시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공항 건립은 "입지선정위원회가 결정하는대...
권윤수 2014년 07월 12일 -

성주서 2명 익사한 채 발견돼
오늘 오전 7시 40분 쯤 성주군 성주댐 상류 하천에서 45살 A씨와 39살 B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물놀이객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 주변에 다슬기를 잡는 도구가 있는 점으로 미뤄 이들이 다슬기를 잡다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2014년 07월 12일 -

만평]가격 담합은 안돼
어차피 오래 입지도 못하는 학생들 교복 값이 너무 비싸 부모 등골 휘게 만든다는 한숨 섞인 얘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지 뭡니까요?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 김백환 과장은 "정당하게 가격 경쟁을 해야 하는데 교복 판매점들이 재고가 부담된다 뭐 이러면서 가격에 대해 미리 입을 맞춰버려...
권윤수 2014년 07월 11일 -

칠성동 쇼핑센터 터에 롯데마트 입점 시도
대구 북구청은 지난 해 8월 SPH라는 시행사가 칠성동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지상8층 규모의 쇼핑센터 건설 승인을 요청해 승인해줬는데, 지난 달 롯데마트가 마트를 입점시키겠다며 사업자 변경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북구청은 "4차 순환선 안에 마트 입점을 금지하는 대구시 지침 때문에 사업자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밝히...
권윤수 2014년 07월 11일 -

칠성동 쇼핑센터 터에 롯데마트 입점 시도
대구 북구 칠성동 쇼핑센터로 승인이 난 터에 롯데마트가 마트를 입점시키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해 8월 SPH라는 시행사가 칠성동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지상8층 규모의 쇼핑센터 건설 승인을 요청해 승인해줬는데, 지난 달 롯데마트가 마트를 입점시키겠다며 사업자 변경 등록을 신청했습니...
권윤수 2014년 07월 11일 -

R]협동조합, 경제 주체로 자리매김
◀ANC▶ 지난 5일은 '국제 협동조합의 날'이었는데요, 대구시는 오늘까지를 협동조합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됐을 때만해도 20여 개에 불과했던 대구의 협동조합이 1년 반만에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달 초 대구 수성구에 새로 ...
권윤수 2014년 07월 11일 -

"경북 중소기업 중 38% 휴가비 지급"
경북 경영자총협회가 경북 1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했더니 휴가비 지급 계획이 있는 업체는 전체의 38%, 지급 계획이 없는 업체는 52%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름휴가 평균 일수는 3.5일이었는데, 100인 이상의 큰 기업일수록 4일의 여름 휴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
권윤수 2014년 07월 10일 -

교복 가격 담합한 달서구 판매점 4곳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는 지난 2012년 각 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구매추진위원회가 교복 구매업체를 선정하기 전 "특정 가격 이하로는 협의하지 말자"고 담합을 한 혐의로 달서구의 교복 판매점 4곳에 시정 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천 3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에는 19개 중·고등학교의 교복 판매시장의 ...
권윤수 2014년 07월 10일 -

"대구 2개 커피 공급업체, 표시기준 위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20여 개 커피 공급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대구 2개 업체가 표시기준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대구 북구에 있는 모 커피 공급업체는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커피 원료 500그램짜리 2천 600여 개를 커피 판매점에 공급했다가 적발됐고 달서구의 한 커피 공급업체는 신고한 제품 이름과 다른 표시...
권윤수 2014년 07월 10일 -

만평]안심 토박이
대구 안심연료단지 주변 주민 28명이 진폐증에 걸렸다는 사실이 최근 공식 확인된 가운데 그 중 8명은 관련된 일을 전혀 한 적 없이 단지 주변에서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진폐증에 걸린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제가 안심 토박이로서 어릴 때 연탄공장 주변에서 막 뛰어놀고 그래서 주민...
권윤수 2014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