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20여 개
커피 공급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대구 2개 업체가 표시기준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대구 북구에 있는 모 커피 공급업체는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커피 원료
500그램짜리 2천 600여 개를
커피 판매점에 공급했다가 적발됐고
달서구의 한 커피 공급업체는
신고한 제품 이름과 다른 표시가 돼 있는
커피 원료를 공급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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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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