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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가운데 낮부터 강추위 누그러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강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7.2도를 비롯해 영천 영하 9.8, 안동 영하 13.3, 포항 영하 4.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안동 5도, 영천 6도 등 4에서 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올라 ...
권윤수 2017년 01월 16일 -

설 제수용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제수용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합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와 구·군과 합동으로 사과와 고사리, 조기 등 제수용 농수산물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오는 24일까지 합니다. 잔류농약 250여종과 중금속 검사를 신속하게 끝내서 문제가 발견되면 관련...
권윤수 2017년 01월 14일 -

21일부터 대구 시내버스 경로 일부 수정
대구시는 오는 21일 토요일부터 12개 시내버스의 운행경로를 일부 수정합니다. 대구 외곽지역 개발에 따른 것으로 급행8번은 테크노폴리스 서쪽을 경유해 구지면까지 운행하고, 달서1번은 세천리까지 연장되며, 성서2번의 종점은 대곡동에서 대천동으로 바뀝니다. 또 13개 노선의 운행대수가 조정되는데, 급행7번과 급행8번...
권윤수 2017년 01월 13일 -

설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 열어
대구시는 설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오늘 오후 3시 시청에서 엽니다. 오늘 회의에는 대구시 공무원은 물론 농수산 식품유통공사와 대형소매점, 소비자단체, 상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물가안정 대책에 관해 논의합니다. 또 쌀과 사과, 배, 돼지고기 등 32개 품목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해 물가 추이를 살피고, 설...
권윤수 2017년 01월 13일 -

강추위 기승..오후부터 눈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영하 2.8도를 비롯해 구미 영하 5, 안동 영하 5.7, 포항 영하 2.4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떨어졌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5도를 비롯해 김천과 구미 4도, 문경 0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이상...
권윤수 2017년 01월 13일 -

지난해 대구·경북 청년층 실업난 심각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청년층의 실업난이 심각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청년실업률은 12%로 전년보다 2% 포인트 올랐고, 3년 연속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경북의 청년실업률은 10.3%로 전년보다 1.4%포인트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고학력 청년층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데다 ...
권윤수 2017년 01월 12일 -

물탱크 철거와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안전하게 가정까지 공급하기 위해 물탱크 무료 철거와 옥내급수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17억 3천만 원을 들여 5천 300여곳에서 물탱크를 무료로 철거해 고인물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합니다. 옥내급수관 개량 공사비는 단독주택은 최대 1...
권윤수 2017년 01월 12일 -

R-1]대행진-기업체감경기 외환위기 수준
◀ANC▶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지표로만 봐도 1998년 외환위기에 버금갈 정돕니다. 취재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네) 오늘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한 업체를 방문했죠? ◀END▶ ◀VCR▶ 네,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한 철강업체에 다녀왔습니다. 포스코나 현대제철 등...
권윤수 2017년 01월 12일 -

대구시, 설 제수용품 위생관리 점검
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오는 25일까지 설 제수용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원산지 표시제를 홍보합니다. 대구시는 주요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를 돌면서 제수용품의 유통기한과 과대광고 여부 등을 점검하고,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원산지표시제가 제대로 정착했는지 살펴 널리 홍보할 계획입니다.
권윤수 2017년 01월 12일 -

대구시, 제3기 청년위원회 위원 모집
대구시는 제3기 청년위원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청년위원은 1년동안 대구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 눈높이에서 청년문제를 도출하고, 정책을 제안하거나 국내 청년단체들과 교류 협력하게 됩니다. 대상은 만 19살 이상 39살 이하의 청년들로 오는 24일까지 대구시 청년정책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권윤수 2017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