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동남아시아 시장 집중 공략
◀ANC▶ 대구의 한 식품업체가 동남아시아에서 떡볶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음식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구시는 앞으로 동남아와 중동에서 적극 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93년 대구에서 창업해 부침개와 잡채, 떡볶이를 생산하고 있는 업...
권윤수 2016년 12월 19일 -

현대백화점, 이례적 매출공개로 신세계 견제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이례적으로 매출 비교 공개를 하며 신세계백화점 견제에 나섰습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문을 연 지난 15일 현대백화점의 하루 매출은 52억원으로 평소와 같았다"면서 "2011년 현대백화점 개점일 매출은 53억원이었지만 신세계 개점일 매출은 41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됐...
권윤수 2016년 12월 19일 -

R]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문 열어
◀ANC▶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들이 몰려와 긴 줄을 서서 입장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유통 공룡의 등장으로 대구에서는 유통업체들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VCR▶ 아침부터 손님들이 몰려와 수백미터 줄을 이루고...
권윤수 2016년 12월 16일 -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오늘 문 열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오늘 문을 엽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점은 지하 7층, 지상 9층 규모에 영업면적 10만 3천제곱미터로 대구,경북 유통업체 가운데 가장 크며, 7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입점합니다. 또 영화관과 테마파크, 아쿠아리움이 함께 문을 열 예정이고, 이른바 '전국 맛집'들을 많이 입점시켜 복합쇼핑문화공간...
권윤수 2016년 12월 15일 -

R]대형유통업체 지역기여도 낮아져
◀ANC▶ 대구시가 해마다 대구에 진출한 역외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의 지역기여도를 조사해 발표하는데요. 올해 기여도가 지난해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대구시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렇다할 대기업이 없어 생산 기반이 약...
권윤수 2016년 12월 15일 -

3대 가족 9명이 모두 1억원씩 기부해
대구에서 3대 가족 9명이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최근 익명을 요구한 사람이 전화를 걸어와 가족 9명이 모두 각각 1억원씩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 9명 동시 가입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해 고 정휘진 경동기업 대표이사 가족 5명이 한...
권윤수 2016년 12월 15일 -

R]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문 열어
◀ANC▶ 대구의 유통시장을 재편할 신세계 백화점이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업체들과 차별화된 백화점 구성으로 앞으로 치열한 유통전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 이로써 우리나라 3대 백화점 모두 대구에 진출하게 됐는데요. 전국 유일의 향토백화점과 주변 소상공인에게는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습...
권윤수 2016년 12월 15일 -

대구공항, 국제선 잇따라 개설
대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정기노선이 잇따라 더 생깁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에어부산이 오늘부터 대구와 중국 싼야를 오가는 정기노선을 개설하는데, 밤 10시 반에 대구를 출발하는 노선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번 운항합니다. 또 티웨이항공이 내일부터 대구와 필리핀 세부를 오가는 정기 항공기를 새로 띄워 주 5회 왕...
권윤수 2016년 12월 14일 -

서대구 KTX역 건설 기본설계 완료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와 최종협의를 통해 서대구 KTX역 건설 기본설계를 마무리했습니다. 서대구 KTX역은 3층 규모로 철로 위에 역건물을 짓는 형식으로 대구시의 시조인 독수리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형상화해 국비 142억 등 건설비 570억원 가량을 들여 짓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실시설계와 ...
권윤수 2016년 12월 14일 -

R]홍보가 없었던 점도 문제
◀ANC▶ 이렇게 대구시가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또 홍보도 없이 복합환승센터 문을 연 탓에 시민들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기존 터미널로 버스를 타러 갔다 허탕을 치는 승객들이 많았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오후 대구 동부시외버스터미널. 버스를 타러 왔다가 허탕을 치고 허겁지겁...
권윤수 2016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