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대구의 개별주택 가격이
지난 해보다 5.91% 올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단독과 다가구 등 개별주택
15만 2천여 채 가격을 결정·공시했는데
평균 가격은 1억 3천 500만 원으로
지난 해보다 5.91%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성알파시티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수성구에서
8.12%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북구가 4.41%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가장 비싼 집은 수성구에 있는 다가구주택으로
한 채에 18억 7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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