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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아름다운 마음에 상처가 나서야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성금 납부 약정기간이 끝난 한 후원자의 계좌에서 성금을 계속 인출하는 사례가 발생해 후원자로부터 항의를 받고는 곤혹스런 모습인데요 장보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총괄부장은(여성), "해지를 원하는 지 묻는 우편물을 보냈지만 답이 없어서 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
권윤수 2005년 06월 15일 -

지하철 독가스테러 대비 훈련
지하철 독가스테러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 오늘 오후 2시 지하철 큰고개역에서 있습니다. 민방위대원과 경찰, 소방서와 군이 합동으로 펼칠 이번 훈련은 지하철 역사에 독가스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초동조치 훈련과 유관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조와 대처 능력을 기르는 훈련이 이어집니다. 지하철 역 광장에는 각종 ...
권윤수 2005년 06월 15일 -

논공단지에서도 노인 일자리 마련
노인 일자리 마련 사업이 산업단지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 시니어클럽은 오늘 달성 논공공단과 협약을 맺고 30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논공공단에서 '1사 1노인 취업 캠페인'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약을 맺은 뒤 지금까지 17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줬고, 올해 ...
권윤수 2005년 06월 14일 -

오늘 더위 내일은 주춤
오늘도 대구,경북지역에는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30도를 비롯해 의성 29.7, 안동 28.7도 등으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았지만 여전히 7월 중순 같은 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아침까지 5에서 20밀리미터가 올...
권윤수 2005년 06월 14일 -

아파트 화재
오늘 새벽 0시 4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모 아파트 41살 전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00여만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옆집에 살고 있는 주민 62살 장모 여인이 연기를 들이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옆집에서 떠드는 소리에 화가 나 담뱃불을 침대에 던진 뒤 연기가 났...
권윤수 2005년 06월 14일 -

6.25참전 상이용사 신병비관 자살
6.25참전 상이용사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 금호강변에서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75살 배모 할아버지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6.25 참전 상이 용사인 배 할아버지가 최근 다리 관절 골수염으로 대구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신병을 비...
권윤수 2005년 06월 14일 -

호텔 살인사건 발생
대구의 모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7시 쯤 대구시 중구 모 호텔에서 울산시 남구 신정동 26살 김모 여인이 둔기에 머리를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호텔에 함께 투숙했던 김 씨의 애인 39살 조모 씨가 직접 119에 신고한 뒤 잠적한 것으로 미뤄 조 씨가 김 씨...
권윤수 2005년 06월 13일 -

중구, 옛 명성 되찾나
◀ANC▶ 줄기만했던 대구시 중구의 인구가 25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상권도 되살아날 것으로 보여 대구의 도심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권윤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 중구. 보금자리를 트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많아 줄기만 했던 ...
권윤수 2005년 06월 13일 -

오늘도 더위 계속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대구 31.9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구미 30.8, 상주 30.4, 안동 29.5도 등으로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대구가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고, 모레쯤 곳에 따라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권윤수 2005년 06월 13일 -

건강보조식품 유통기한 바꿔 팔아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4월 대구시 서구 평리동 사무실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건강보조식품 40상자를 기한이 1년 더 남은 것으로 바꿔 포장한 뒤 소매상 54살 서모 씨에게 한 상자에 4만원 씩을 받고 판 혐의로 5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소매상 서 씨는 이 식품을 노인들에게 한 상자에 16만원 씩을 받고 팔았...
권윤수 2005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