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성금 납부 약정기간이 끝난 한 후원자의
계좌에서 성금을 계속 인출하는
사례가 발생해 후원자로부터 항의를
받고는 곤혹스런 모습인데요
장보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총괄부장은(여성),
"해지를 원하는 지 묻는 우편물을
보냈지만 답이 없어서 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원칙대로라면 한 달에 2천 명이
넘는 후원자들에게 동의를 구해야
하는데, 일일히 연락을 드릴 수가
없죠."라면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해명이었어요.
네에-- 경위야 어찌됐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아름다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상처가
나서야 되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