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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터 활용계획에 주민 반대
대구 동구 주민들이 대구시가 내 놓은 대구선 폐선터 활용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동구 동촌동과 각산동 주민등으로 구성된 '대구선 철도 폐선 터 활용 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가 대구선 폐선 터 매각대금 천 억원을 시 부채탕감에 쓰려 하고 있다면서 매각대금...
권윤수 2005년 08월 16일 -

위조신용카드 쓰려 한 말레이시아인 검거
관광을 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 말레이시아인이 위조된 신용카드를 쓰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말레이시아인 37살 C모 씨를 여신전문금융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 씨는 그저께 대구시 중구의 한 금은방에서 13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사려고 말레이시아에서 다른 사람 명의로 위조해...
권윤수 2005년 08월 16일 -

휴가철 피서객 상대 절도 잇달아
피서객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그저께 오후 팔공산 동화사 주차장에 주차된 43살 박모 씨의 승용차 문을 열고 상품권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 있는 손지갑을 훔친 혐의로 50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 1시 반 쯤에는 41살 이모씨가 팔공산 수태골 입구에...
권윤수 2005년 08월 16일 -

대구,경북 독립유공자 25명 포상
6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와 경북에서는 건국훈장 독립장 1명, 애국장과 애족장이 각각 2명, 건국포장 16명, 대통령표창 4명 등 모두 25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건국훈장 독립장은 지난 1919년 김천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고 군자금과 의용병 모집에 앞장선 김태연 지사에게 추서됐습니다.
권윤수 2005년 08월 15일 -

대구,경북 독립유공자 25명 포상
제 6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는 25명의 독립유공자가 포상을 받았습니다. 대구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광복절 포상대상자는 건국훈장 독립장 1명, 애국장과 애족장이 각각 2명, 건국포장 16명, 대통령표창 4명 등입니다. 이 가운데 건국훈장 독립장은 지난 1919년 김천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고 군자금...
권윤수 2005년 08월 15일 -

보건소 비만치료교실 큰 효과
대구 동구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비만치료교실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대구 동구보건소에서는 지난 5월 말부터 12주 동안의 일정으로 비만인을 대상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실시해 건강 관리를 돕고 있는데, 참가한 10명 모두 평균 2.8킬로그램의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를 봤습니다. 참가자들은 체성분 검사를 ...
권윤수 2005년 08월 15일 -

광복 60주년,민간 행사도 이어져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민간 차원의 행사도 이어집니다. 오늘 오전 대구시 동구 도평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대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광복이 된 날인 지난 1945년 8월 15일 단양 우씨 집안의 한 후손이 심었다는 동구 평광동에 있는 일명 '광복 소나무' 주변을 정리하고 물을 주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
권윤수 2005년 08월 15일 -

고용안정센터 통한 취업자수 급증
올해 대구 종합고용안정센터를 통한 취업자수가 지난 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올 들어 지난 달까지 대구 종합고용안정센터를 통한 취업자 수는 월 평균 400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30여 명에 비해 72% 늘었습니다. 구인 신청인원과 구직 신청인원도 각각 950여 명과 2천 500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
권윤수 2005년 08월 15일 -

밤 사이 열대야
밤사이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시민들이 밤잠을 설쳤습니다. 어젯 밤과 오늘 새벽 사이 최저기온은 대구 27.3도를 비롯해 포항 27.8, 영천 26.6, 영주 28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산과 공원등지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새벽까지 많이 붐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
권윤수 2005년 08월 15일 -

휴가철 빈집만 털어
대구 중부경찰서는 휴가철에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23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0일 대구시 북구 대현동 68살 권모 씨의 빈집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현금 200만원과 금반지 등을 훔친 것을 비롯해 여름 휴가철인 최근 10차례에 걸쳐 빈집만 ...
권윤수 2005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