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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상품권 사기 주의
추석을 앞두고 인터넷 상에 상품권 사기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연맹 대구지부는 최근 유명백화점의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는 광고를 한 뒤 은행계좌를 통해 돈만 받아 가로 챈 인터넷 사이트 2곳이 전자상거래센터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사업장 소재지를 허위로 기재...
권윤수 2005년 09월 12일 -

노인일자리박람회 업체 신청 받아
대구시 8개 구,군청은 다음 달에 열릴 '대구 2005 노인 일자리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의 신청을 받습니다. 다음 달 17일 성서 계명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노인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무료로 부스를 제공받아 그 자리에서 취업을 원하는 노인과 면접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업체는 다음 달 4일까지 가...
권윤수 2005년 09월 12일 -

신종수법 사기도박단 검거
넥타이에 초소형 몰래 카메라를 다는 첨단 신종 수법으로 사기 도박을 해 온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55살 김모 씨 등 8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상습 사기 도박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말부터 대구시 북구 태전동의 한 사무실에 도박장을 차린 뒤 외부에서 ...
권윤수 2005년 09월 12일 -

3살짜리 아이 TV에 깔려 숨져
3살짜리 어린이가 거실에서 혼자 놀다가 텔레비전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35살 이모 여인의 집 거실에서 3살 짜리 아들 오모 군이 텔레비전에 깔려 신음하는 것을 이 씨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 군이 거실에서 혼자 놀다가 50센티미터 높이의 탁자에 올려져 ...
권윤수 2005년 09월 12일 -

모텔,원룸에 침입해 강도짓
모텔과 원룸에 침입해 강도짓을 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1살 이모 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월 초 대구시 동천동의 한 모텔 2층 객실에 침입해 투숙객 46살 박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지...
권윤수 2005년 09월 12일 -

성인사이트 운영자 구속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6월부터 인터넷에 3개의 성인사이트를 개설해 놓고 포르노 동영상물을 보여주겠다는 거짓 광고를 한 뒤 지금까지 4천여 명의 네티즌으로부터 회원 가입비 명목으로 1억 3천만원 상당을 가로 챈 혐의로 대구시 북구 서변동 48살 오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권윤수 2005년 09월 12일 -

고령군 공장 화재
어젯밤 10시 반 쯤 고령군 개진면 47살 이모 씨의 플라스틱 파이프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와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휴일이라 공장을 가동하지 않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과 불이 화장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는 소방 관계자의 말을 토...
권윤수 2005년 09월 12일 -

오늘도 다소 더워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낮 기온이 많이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31도, 안동 30도 등 29도에서 31도의 분포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아 예년보다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바다에서 0.5에서 2미터로 동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다소...
권윤수 2005년 09월 12일 -

휴일,늦더위 기승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4도를 비롯해 안동 30.7, 영천 31, 영주 31.2,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낮 기온이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권윤수 2005년 09월 11일 -

금은방 종업원이 귀금속 훔쳐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중구의 한 금은방 종업원 24살 김모 여인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19일 자기가 일하는 금은방에서 60만원짜리 금목걸이를 주인 몰래 들고 나오는 등 지금까지 30여 차례에 결쳐 천 500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윤수 2005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