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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술 치료 행사
대구 효목도서관은 영남대 보건미술치료학과와 연계해 오는 10일 40여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 치료 행사를 엽니다. 미술 치료는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 같은 여러 미술 창작 활동을 통해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하는 치료기법의 하나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가족은 그림을 그리면서 서로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
권윤수 2005년 09월 07일 -

중구청 미화원장학회 장학금 전달
대구 중구청 환경미화원들의 봉사 모임인 '사랑회'가 추석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찾아 위문합니다. 사랑회는 오늘 오전 무료 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대구 제일교회를 방문해 쌀 20포대를 전달하고, 내일은 생활이 어려운 10여 가구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합니다. 중구청 환경미화원 60여 명은 9년 전부터 생활비를 아껴 마...
권윤수 2005년 09월 07일 -

태풍 지나가고 완연한 가을날씨
동해안에 풍랑주의보만 남아 있는 가운데 대구를 비롯한 나머지 지역은 오늘 태풍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맑은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화창한 날씨를 보이면서 시정거리도 30킬로미터 정도로 나타나 대구 도심에서는 팔공산과 앞산의 자락이 한 눈에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3도 구미 29....
권윤수 2005년 09월 07일 -

항공기 운항 정상,여객선은 중단
태풍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오늘 오전 일부 결항됐던 대구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모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동해상에는 여전히 바람이 높아 포항-울릉도 간 정기여객선의 운항은 중단돼 섬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묶여 있는데, 내일부터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윤수 2005년 09월 07일 -

태풍'나비' 북상
◀ANC▶ 일본 열도에 상륙한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대구,경북 지역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경북 동해안 지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금호강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권윤수 기자! (네, 중계차는 대구시 동구 아양교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고...
권윤수 2005년 09월 06일 -

수성구청,사고수습 특별대책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2일 목욕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 특별대책을 마련해 피해자들을 지원합니다. 목욕탕 주인 부부를 제외한 피해자 5명 가운데 3명의 유족에 대해서는 이미 위로금 500만원 씩을 전달했고,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5개 병원에 간병인 24명을 배치해 간병을 돕도록 했습니다. 주변 건물의 파...
권윤수 2005년 09월 06일 -

경북대 등 연수프로그램 우수대학으로 선정
교육부가 선정한 한국어와 영어 연수 프로그램 우수 대학 가운데 경북대와 계명대 등 지역의 4개 대학이 뽑혔습니다. 경북대와 계명대, 영남대는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 부문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2천 5백 만원 씩 지원을 받고, 한동대는 영어 전용강좌 부문에서 선정돼 4천 만원의 지원비를 받게 됐습니다.
권윤수 2005년 09월 06일 -

동구청,재난안전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
대구 동구청이 지난 해 재난 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재난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동구청은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과를 신설했고, 동부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재난 관리계획을 수립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재난안전관리 유공기관으로...
권윤수 2005년 09월 06일 -

다부동 전투 호국영령 추모제
제 55주년 다부동 전투 호국영령추모제와 전승기념행사가 오늘 오전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행사장에는 추헌용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해 다부동 전투에서 전사한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추모식을 엽니다. 다부동 전투는 지난 1950년 8월과 9월 칠곡군 왜...
권윤수 2005년 09월 06일 -

대구 폭발 눈물의 장례식
◀ANC▶ 대구 목욕탕 폭발 사고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오늘 유가족들의 오열 속에 치러졌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딸을 먼저 보낸 아버지의 마음은 찢어집니다. 소리 높여 불러 보아도 되돌아오는 것은 북받치는 설움뿐. ◀SYN▶부모님 우는 소리 중학생 아들은 영정을 안고 어머니를 보낼...
권윤수 2005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