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중구의 한 금은방 종업원
24살 김모 여인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19일
자기가 일하는 금은방에서
60만원짜리 금목걸이를
주인 몰래 들고 나오는 등
지금까지 30여 차례에 결쳐
천 500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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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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